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큰곰

큰곰자리-북쪽 하늘 별자리
큰곰자리의 주인공인 칼리스토는 빼어난 외모에 사냥 솜씨가 뛰어났던 아르카디아의 공주였다. 칼리스토의 미모에 반한 제우스는 그녀를 유혹했고, 신의 사랑을 뿌리칠 수 없었던 칼리스토는 제우스와의 사랑으로 아르카스를 낳았다. 이것을 알게 된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칼리스토를 흰곰으로 만들었다. 엄마를 잃은 칼리스토의 아들 아르카스는 착한 농부의 손에서 키워졌고 엄마의 사냥 솜씨를 이어받아 훌륭한 사냥꾼으로 자랐다.

그러던 어 날 숲 속에서 곰으로 변한 칼리스토는 사냥 나온 아들 아르카스와 마주치게 되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자신이 곰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아르카스을 껴안기 위해 달려들었다. 이 사실을 알리 없는 아르카스는 사나운 곰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활시위를 당겼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제우스는 둘을 하늘에 올려 별자리로 만들었다.

하늘로 올라간 칼리스토가 곰이 되기 전보다 더 아름답게 빛나자, 질투의 여신 헤라는 이것을 질투하였고, 대양의 신 포세이돈에게 부탁하여 이들이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이들 모자(母子)는 북극의 하늘만 맴돌게 되었다.
최종수정일

2017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