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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가을철 별자리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테살리에 야타마스라고 불리는 왕이 살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프릭수스와 헬레라는 두 남매가 있었다. 이들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이들은 계모의 시달림을 받으며 살았다. 이것을 우연히 본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남매를 불쌍히 여겨 황금 가죽을 가진 숫양을 가지고 내려와 아이들을 보다 행복한 곳으로 보내기 위해 양에 태웠다. 양의 등에 타고 하늘을 날던 중, 어린 헬레는 그만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해협에 떨어지고 말았다. 훗날 사람들은 헬레의 가여운 운명을 기억하고자 이 해협을 헬레스폰트라 불렀다. 홀로 남은 프릭소스는 양을 타고 계속 날아가 흑해의 동쪽 연안에 자리 잡고 있는 콜키스에 안전하게 도착하였다. 제우스는 이 양의 공로를 치하하여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최종수정일

2017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