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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과학회지

1984년 ~ 2025년까지 1,253 건한국우주과학회지를 계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The Korean Space Science Society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 계간 (Quarterly)
  • ISSN : 1225-052x (ISSN : 1225-052x)
  • DB구축현황 : 1,253건 (DB Construction : 1,253 Articles)
안내사항
총 게시글 1,253 페이지 6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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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운섭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3
  • pp.235-248
  • 2007
  • 원문 바로보기
이 연구는 통신해양기상위성의 영상위치유지 (Image Navigation and Registration, INR) 시스템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상오차보상(Image Motion Compensation, IMC) 알고리즘의 성능을 비교분석 하였다. 통신해양기상위성 궤도와 자세 요소를 모델링 하고 궤도오차와 자세오차를 계산하여 이러한 궤도 및 자세오차가 영상왜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또한 영상오차보상을 하지 않았을 경우와 GOES 위성의 영상오차보상 알고리즘을 적용하였을 경우, 그리고 선행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던 개량된 영상오차보상 알고리즘을 적용하였을 경우의 영상들을 비교하여 각 알고리즘의 성능을 확인하였다. 개량된 영상오차보상 알고리즘은 GOES위성의 알고리즘보다 효율적으로 영상왜곡을 보상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통신해양기상위성의 INR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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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정호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4
  • pp.275-284
  • 2007
  • 원문 바로보기
GPS 신호로부터 획득한 가강수량 정보를 실제 수치예보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 이내 대기시간, 3mm 이내 수준의 정확도를 갖는 결과가 연속적으로 산출되어야 한다. 최근까지 국내에서는 IGS(International GNSS Service) 최종궤도력(final ephemeris)과 하루단위 GPS 자료를 처리하여 기존의 기상관측장비 측정결과와 비교 검증하는 연구가 주로 수행되어왔다. 최종궤도력을 사용할 경우 GPS 관측 후 3주 이후 이용 가능하며 하루 단위로 결과가 생성되므로 준 실시간 자료처리에는 부적합하다. 이 논문은 수치예보모델 자료동화가 가능하도록 1시간 이내 3mm 이내 수준 정밀도의 GPS 가강수량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IGS 초신속궤도력(ultra-rapid ephemeris)과 Sliding Window 기법을 이용하여 준 실시간 GPS 자료처리 전략을 수립하고 결과를 검증하였다. 사계절을 대표해서 2006년 1월, 4월, 7월, 10월의 1일부터 10일까지의 자료를 처리하였으며, GPS 상시관측과 라디오존데 관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속초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비교결과 평균바이어스는 0.8mm, 표준편차는 1.7mm로 자료동화에 필요한 정확도인 3mm 수준의 이내의 결과와 평균 자료처리시간이 3분 43초로서 이 연구에서 수립한 준 실시간 GPS 자료처리전략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663
  • 유광선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2
  • pp.155-166
  • 2007
  • 원문 바로보기
우주환경의 주 요소인 고에너지 입자를 검출하기 위한 고분해능 전자 및 양성자 검출기를 설계하였다. 전자와 양성자의 flux는 궤도상의 위치나 태양활동에 따라 급격하게 변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높은 에너지 분해능으로 입자환경을 검출, 연구하기 위한 검출기의 개념설계를 시도하였으며, 이를 실제 우주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질 수 있는지를 예측하여 보았다. 또한, 높은 입자 플럭스에도 정상적인 측정이 가능할 수 있도록 FPGA를 이용한 병렬 처리 알고리즘을 고안하고 전산모사 기법을 통하여 성능을 평가하였다.
664
  • 이재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1
  • pp.69-78
  • 2007
  • 원문 바로보기
Earth-Sun-Heliosphere Interactions Experiments(EARTHSHINE) 미션의 주 탑재체인 Albedo Monitor and Radiometer(Amon-Ra) 광학계는 최초로 제1 라그랑제 지점(Lagrange point 1) 주위의 혜일로(Halo) 궤도에 위치하여 태양 복사 활동 및 지구 반사율 변화를 1% 정확도 이내로 측정함으로서 현존하는 지구 반사율 추이의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 측정 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에 이미 개발된 광학 성능 검증용 Amon-Ra 광학계의 가시광채널 시험 모델 및 광선 추적 기법을 이용한 통합적 광선 추적 end-to-end 과학 임무 성능 평가 수치 모사 기법을 확립하였으며, 개발된 기법을 이용하여 실제 제작된 Amon-Ra 광학계를 제1라그랑제 지점에 위치시키고 태양과 지구 밝기를 다양하게 변화시킨 후 광학계에 입사되는 에너지 복사량을 수치 모사로 측정하였다. 관측된 지구 및 태양 밝기로부터 지구 반사율 변환을 위하여 각 분포 모델(GLobal Angular Distribution Model, ADM)을 이용하였으며 수치 모사에 의한 지구 반사율 측정 결과를 Amon-Ra 광학계의 측정 오차 범위인 <TEX>${\pm}0.28%$</TEX>와 비교함으로서 개발된 end-to-end 성능 검증 기법의 계산 정밀도를 확인하였다. 이는 기존의 광학계 성능 검증법의 한계를 뛰어넘어 광학계 성능 평가를 실시간으로 검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665
  • 이성은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3
  • pp.227-234
  • 2007
  • 원문 바로보기
Sungrazing comet은 근일점이 태양에 매우 가까이 근접하는 혜성을 의미한다. 1996년부터 2007년 4월까지 약 1270여개의 sungrazing comet이 Solar and Heliospheric Observatory(SOHO) 위성에 의해 발견되었다. 현재 이들은 Kreutz, Meyer, Marsden, Kracht 1&2 group으로 나뉘며, 현재 약 85%가 Kreutz group에 속한다. 이 Kreutz group은 근일점이 대체로 태양 표면으로부터 <TEX>$2{\sim}3R_{\bigodot}$</TEX>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우리는 SOHO sungrazing comet의 근일점 분포에 대해 분석하였고, 지금가지 그룹으로 분류되지 못한 혜성 중에서 앞으로 그룹이 될 가능성이 있을 만큼 근일점이 가깝고 궤도가 비슷한 3쌍의 혜성[(C/2000 Y6, C/2000 Y7), (C/2000 V4, C/2001 T5), (C/2003 H6, C/2003 H7)]을 예비그룹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666
  • Kim, Yong-Gi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1
  • pp.45-54
  • 2007
  • 원문 바로보기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Galactic magnetic field strength and the gas density has been revisited. A synchrotron continuum emission data at 408 MHz and HI column density provide a good data for such study. But it is difficult to separate the synchrotron emission from the observed 408MHz radio emission, because the 408MHz radio emission has the component from the HI layer, as well as many components from other origins. We have tried to substract the component which is probably not related with HI layer, and present the results. We show that the method presented here is a more refined method than that of Brown & Chang (1983, hearafter BC83) to find the above mentioned relationship, and discuss the existence of such relationship in our Galaxy.
667
  • 오수연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3
  • pp.219-226
  • 2007
  • 원문 바로보기
ACE 위성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관측한 행성간 충격파들 중에서 WIND 위성에서 관측된 Type II 태양 전파 폭발에 의한 것으로 연관되어지는 행성간 충격파 31개를 선별하였다. 이들 행성간 충격파 발생과 관련된 Type II 전파 폭발이 관측된 후에 행성 간 충격파가 인공위성들에 의해 관측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행성간 충격파가 태양에서 지구까지 전달되는 전달속도를 구하였다. 이 속도와 ACE위성에서 실제 관측된 행성간 충격파의 진행속도를 비교하여 행성간 충격파의 태양 지구간 전파과정은 평균 가속도가 <TEX>$-1.02m/sec^2$</TEX>로 감속되는 과정임을 규명하였다. 더 나아가, 이로부터 행성간 충격파의 특성에 따른 행성간 충격파 전달 과정의 감속을 결정하는 가속도 값이 행성간 충격파의 진행속도나 마하수 등과 상관관계가 없음을 밝혀내었다.
668
  • 안상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4
  • pp.397-408
  • 2007
  • 원문 바로보기
다이플렉서는 주파수가 다른 상향신호와 하향신호를 분리해서 하나의 안테나로 위성과 통신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장치이다. 이 논문에서는 저궤도 위성관제에 사용되는 S-대역 다이플렉서의 설계 및 제작에 대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 높은 수용전력과 낮은 삽입손실의 요구에 대해 이 논문에서는 unloaded Q값이 높은 air cavity형 공진기를 사용하였다. 설계에 앞서 공진기의 구조로부터 이의 등가회로 및 unloaded Q를 산출하였다. 제작 및 조정의 용이성을 위해 공진기들 간의 결합량을 상용 전자장 시뮬레이터(EESOF <TEX>$ADS^{TM}$</TEX>)를 이용하여 분석한 후 이 결과를 2차 다항식으로 표현하였다. 특히 송신과 수신의 분리도를 강화하기 위해 유도성과 용량성 감쇄극을 각각 삽입하였고 이에 대한 효과를 기술하였다. 제작된 S-대역 다이플렉서는 8단의 공진기를 사용한 2개의 여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측정을 통해 통과대역에서 0.5dB 미만의 삽입손실과 20dB 이상의 반사손실, 그리고 100dB 이상의 분리도의 성능요구사항을 만족하였다.
669
  • 정종균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4
  • pp.327-338
  • 2007
  • 원문 바로보기
보현산(<TEX>$36.2^{\circ}\;N,\;128.9^{\circ}\;E$</TEX>)의 전천카메라로 관측한 OI 557.7nm 밤대기광 방출선에 나타난 단주기 중량파의 운동량 플럭스가 산출되었다. 중량파의 고유위상속도(<TEX>$C_{int}$</TEX>), 고유주기(<TEX>${\tau}_{int}$</TEX>), 그리고 수직파장(<TEX>${\lambda}_z$</TEX>)는 전천 화상에서 도출된 수평파장(<TEX>${\lambda}_h$</TEX>), 관측파동주기(<TEX>${\tau}_{ob}$</TEX>), 진행방향(<TEX>${\phi}_{ob}$</TEX>), 관측위상속도(<TEX>${\upsilon}_{ob}$</TEX>)와 일본 Shigaraki(<TEX>$34.8^{\circ}\;N,\;13.1^{\circ}\;E$</TEX>) 페브리-페로 간섭계로부터 관측된 중성바람으로부터 유도되었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두 관측소의 기상 및 관측 장비 상태를 고려한 결과 총 5일이 분석 가능일로 선택되었다. 중량파 고유파동계수의 평균값은 <TEX>$({\tau}_{int})\;=\;12.9\;{\pm}\;6.1m/s,\;({\lambda}_z)\;=\;12.9\;{\pm}\;6.5,\;(C_{int})\;=\;40.6\;{\pm}\;11.6min$</TEX>으로 나타났다. <TEX>${\lambda}_z\;<\;6km$</TEX>인 경우를 제외하고 4일에 대한 계산된 운동량 플럭스의 값은 <TEX>$12.0{\pm}15.2m^2/s^2$</TEX>이다. 중간권 중량파의 전형적인 운동량 플럭스를 획득하기 위하여 전천 카메라와 중성바람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와의 장기간에 걸친 연계관측이 요구된다.
670
  • 박관동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4, n.3
  • pp.249-260
  • 2007
  • 원문 바로보기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해양조석하중(OTL, Ocean Tide Leading)에 의한 지각변위는 수직방향으로 최대 <TEX>${\sim}3cm$</TEX>에 달한다. 현재 우주측지 기술로 성취할 수 있는 측위 정확도가 mm수준임을 고려할 때, cm 단위로 발생하는 OTL 지각변위 영향은 정밀하게 모델링하고 측위 시 보정해야할 대상이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OTL 지각변위 보정에 필요한 해양조석 모델들을 서로 비교하고 OTL 지각변위 예측 프로그램을 검증하였다. 경기만 지역의 경우 해양조석 모델에 따라 <TEX>${\sim}6mm$</TEX> RMS의 수직성분 지각변위 차이가 발생하였다. VLBI 천문대가 설치되는 서울, 울산, 서귀포에서의 OTL 지각변위를 분석한 결과 서귀포는 <TEX>${\sim}3.5cm$</TEX>, 서울과 울산은 <TEX>${\sim}2cm$</TEX> 진폭의 수직방향 지각변위가 예측되었다. 또한 GPS 자료 처리에서 OTL 지각변위 영향을 보정하지 않았을 경우 GPS Zenith Wet Delay(ZWD) 추정 값이 달라졌으며, OTL 지각변위와 ZWD간의 배율인자(scale facto.)는 3.7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