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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곰자리-북쪽 하늘 별자리
| 학명 | Ursa Major | 약자 | UMa | |
|---|---|---|---|---|
| 위치 | 적경 | 11h 00m | 적위 | +58° |
| 주요 구성별 | |||||
|---|---|---|---|---|---|
| 학명 | 고유명 | 위치 | 밝기(등성) | 색깔 | 거리(광년) |
| αUMa | Dubhe | 큰곰 | 1.8 | 노란색 | 100 |
| βUMa | Merak | 허리 | 2.4 | 하얀색 | 80 |
| γUMa | Phecda | 넓적다리 | 2.4 | 노란색 | 90 |
| δUMa | Megrez | 꼬리의 죽지부분 | 3.3 | 노란색 | 63 |
| εUMa | Alioth | 굵은 꼬리 | 1.8 | 68 | |
| ζUMa | Mizar | 허리띠(꼬리) | 2.0 | 하얀색 | 88 |
| ηUMa | Alkaid, Benatnasch | 관을 짊어진 여인의 선두 (꼬리 끝) | 1.9 | 하얀색 | 200 |
| 80Uma | Alcor | 기수 | 4.0 | 84 | |
쌍성 미자르
자루의 끝에서부터 두 번째(ζ별)인 미자르를 자세히 보면 바로 곁에 작은 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별은 알코르라는 별로 미자르와 쌍성을 이루는 별이다. 알코르는 5등성이어서 시력이 좋은 사람 만 볼 수 있어, 옛날 아라비아나 로마에서는 미자르와 알코르을 구별하는 것으로 군대의 시력 검사를 했다고 한다.
행성상성운 M97(NGC 35867)
북두칠성 끝에서 두 번째 별(메라크) 남동쪽으로 2.4°떨어진 곳에는 부엉이 얼굴 비슷한 모양을 가진 일명 "부엉이성운"인 행성상성운이 존재한다. 구경이 150mm이상인 망원경으로 보아야 그 형태를 정확히 볼 수 있다.
은하 M81, M82, M101, M108, M109
*M81(NGC3031)
알파(α)별에서 북서쪽으로 10°쯤 떨어져 있는 7등급의 은하로 우리 은하계로부터 약 1000만 광년(약9.5×Km, 1광년은 약 9조 4670억km)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계 밖의 소용돌이 은하다. 200mm 이상의 망원경으로는 희미한 나선 팔을 발견할 수 있으나 작은 망원경으로는 핵 부분만 6′쯤 크기로 보인다.1993년에 SN1993J인 초신성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M82(NGC 3034)
M81의 바로 북쪽으로 38′떨어진 불규칙 은하로, 약 1000만 광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한 전파를 내보내고 있는 전파 은하이다. 이상한 모양으로 알려졌던 중심부는 약 150만년 전 대 폭발을 일으켜 중심으로부터 15000광년이나 수소 가스가 분출하며, 이 가스는 초속 1000Km이상의 빠른 스피드로 강한 전파를 내보내고 있다. 200mm이상의 망원경으로는 중심부근의 얼룩을 관측할 수 있다.
*M101(NGC 5457)
미자르에서 동쪽으로 5.5°거리에 있는 나선 은하이다. 쌍안경으로 관측하면 북두칠성의 끝별과 함께 타원형의 모습으로 한 시야에 관측할 수 있으며, 200mm이상의 망원경이어야 나선팔을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M108(NGC 3556)
M97에서 베타(β )별 쪽으로 약간만 이동하면 찾을 수 있으나, 어두워서 작은 망원경으로 관측하기 힘들다.
*M109(NGC3992)
감마(γ )별에서 남동쪽으로 0.7°떨어진 곳에 보이는 막대나선은하로 작은 망원경으로도 밝은 중심부를 볼 수 있다.
알파(α)별에서 북서쪽으로 10°쯤 떨어져 있는 7등급의 은하로 우리 은하계로부터 약 1000만 광년(약9.5×Km, 1광년은 약 9조 4670억km)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은하계 밖의 소용돌이 은하다. 200mm 이상의 망원경으로는 희미한 나선 팔을 발견할 수 있으나 작은 망원경으로는 핵 부분만 6′쯤 크기로 보인다.1993년에 SN1993J인 초신성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
*M82(NGC 3034)
M81의 바로 북쪽으로 38′떨어진 불규칙 은하로, 약 1000만 광년 정도 거리에 있으며, 강한 전파를 내보내고 있는 전파 은하이다. 이상한 모양으로 알려졌던 중심부는 약 150만년 전 대 폭발을 일으켜 중심으로부터 15000광년이나 수소 가스가 분출하며, 이 가스는 초속 1000Km이상의 빠른 스피드로 강한 전파를 내보내고 있다. 200mm이상의 망원경으로는 중심부근의 얼룩을 관측할 수 있다.
*M101(NGC 5457)
미자르에서 동쪽으로 5.5°거리에 있는 나선 은하이다. 쌍안경으로 관측하면 북두칠성의 끝별과 함께 타원형의 모습으로 한 시야에 관측할 수 있으며, 200mm이상의 망원경이어야 나선팔을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M108(NGC 3556)
M97에서 베타(β )별 쪽으로 약간만 이동하면 찾을 수 있으나, 어두워서 작은 망원경으로 관측하기 힘들다.
*M109(NGC3992)
감마(γ )별에서 남동쪽으로 0.7°떨어진 곳에 보이는 막대나선은하로 작은 망원경으로도 밝은 중심부를 볼 수 있다.
최종수정일
2020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