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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과학회지

1984년 ~ 2025년까지 1,251 건한국우주과학회지를 계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The Korean Space Science Society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 계간 (Quarterly)
  • ISSN : 1225-052x (ISSN : 1225-052x)
  • DB구축현황 : 1,251건 (DB Construction : 1,251 Articles)
안내사항
총 게시글 1,251 페이지 77/126
761
  • 이종환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3
  • pp.181-190
  • 2004
  • 원문 바로보기
구성상단 M5의 역학적 세부구조를 BV영상에 대한 점광원 측광과 타원 맞추기 표면 측광에 의한 타원률과 위치각의 변화로부터 알아보았다. 전체적으로 M5는 성단의 중심부로부터 거리에 대한 타원률과 위치각이 일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M5의 중심으로부터 반광도 밝기(<TEX>$r_h$</TEX>)의 약 3배에 이르기 까지, 타원률은 <TEX>$0.005\~0.25$</TEX>의 변화를 보이며, 위치각은 <TEX>$75^{\circ}\~-75^{\circ}$</TEX>의 변화를 나타낸다. 항성 종족 차이에 의한 역학적 세부구조의 변화에 있어서 M5의 <TEX>$\~r_h$</TEX> 바깥 영역은 거성들의 종족 차이에 의한 효과느?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TEX>$\~0.5r_h$</TEX> 안쪽 영역에서는 매우 밝은 적색거성 또는 붉은 수평계열성들에 의한 역학적 세부구조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특히 매우 밝은 적색거성들에 의한 <TEX>$\~0.5r_h$</TEX> 안쪽 영역에서 구상성단 M5의 역학적 세부구조의 변화는 전체 종족을 포함하는 M5의 역학적 구조에 비하여, 타원률의 경우 최대 약 0.1, 그리고 위치각의 경우 최대 약<TEX>$100^{\circ}$</TEX>에 이르는 비교적 큰 변화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762
  • 안상현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505-528
  • 2004
  • 원문 바로보기
[ <TEX>${\ll}$</TEX>삼국사기<TEX>${\gg},\;{\ll}$</TEX>고려사<TEX>${\gg},\;{\ll}$</TEX>조선왕조실록<TEX>${\gg},\;{\ll}$</TEX>승정원일기<TEX>${\gg}$</TEX> ]에 나오는 천문 관측 기록 가운데 특히 달가림(lunar occultation) 기록을 분석하여 당시의 시간제도와 하루의 시작점을 알아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일식이나 월식을 계산할 때는 백각법(百刻法)과 12진각법(十二辰刻法)이 사용되었고 하루의 시작점은 자정이었으나, 일상생활과 특히 천문관측에서는 경점법(更點法)이 사용되었는데, 하루의 시작점은, 최소한 고려시대부터는, 해 뜰 무렵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통적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사용한 혼명(昏明)의 시간은 현대의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을 뜻함을 알아냈다. 우리의 결과는 현재 일상생활의 시간관념이 옛날 시간제도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해주며, 농경사회에서 해의 뜨고 짐에 따라 일상생활이 정해지고 또한 천문 관측상 편리하기 때문에 경점법을 쓴 것이라고 해석된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앞으로 고대 천문 관측 기록의 시간을 정확하게 미루어 계산하고, 그것을 현대 천문학적 자료로 사용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763
  • 이재우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275-282
  • 2004
  • 원문 바로보기
2004년 6월부터 7월까지 총 13일간 레몬산천문대의 1m 망원경과 BVR 필터를 사용하여 접촉 쌍성 CK Boo의 광도곡선을 완성하고, 4개(주극심 3개, 부극심 1개)의 새로운 극심시각을 산출하였다. 1998년에 개정한 Wilson-Devinney 쌍성모델의 접촉모드를 이용하여, 우리의 BVR 광도곡선과 Rucinski & Lu(1999)의 시선속도곡선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리는 CK Boo가 질량비(q=0.11)와 궤도 경사각(<TEX>$i=65^{\circ}$</TEX>)이 작은 A형 과접촉쌍성(<TEX>$f=84\%$</TEX>)임을 확인하였다. 우리의 측광 및 분광학적 해로 부터 이 쌍성계의 절대 물리량을 <TEX>$M_1=1.42Me{\odot},\;M_2=0.15M{\odot},\;R_1=1.47R{\odot}$</TEX>, 그리고 <TEX>$R_2=0.59M{\odot}$</TEX>으로, 거리를 129pc으로 산출하였다. 우리가 구한 거리는 Hipparcos 삼각시차에 의한 거리(<TEX>$157{\pm}33pc$</TEX>)와 오차의 범위 내에서 일치한다.
764
  • 송영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2
  • pp.153-166
  • 2004
  • 원문 바로보기
향후 우리나라의 행성 탐사 임무에 대비하여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한 목성 탐사 임무의 최적 발사 가능 시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관련 비행 궤적을 설계할 수 있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그 성능을 검증하였다. 목성까지의 비행 궤적 중 직행 임무(Direct mission), 단일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한 임무(Single planet gravity assist mission) 그리고 복수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한 임무(Multi planet gravity assist mission)에 대한 비행 궤적을 각각 설계하였으며 이에 대한 최적의 발사시기를 선정하였다. 목성 탐사 비행 궤적 중, 지구-화성-지구-목성의 비행 궤적 (Earth-Mars-Earth-Jupiter Gravity Assist, EMEJGA Trajectory)을 갖는 복수 행성 근접 통과 임무가 약 29.231<TEX>$Km^2$</TEX>/<TEX>$S^2$</TEX>의 발사 에너지(<TEX>$C_3$</TEX>)값을 필요로 하였으며 이는 직행 임무의 발사 에너지(<TEX>$C_3$</TEX>)값 75.756<TEX>$\textrm{km}^2$</TEX>/s<TEX>$^2$</TEX>및 화성 근접 통과만을 고려한 단일 행성 근접 통과 임무의 발사 에너지(<TEX>$C_3$</TEX>)값 63.590<TEX>$Km^2$</TEX>/<TEX>$S^2$</TEX>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행성간 탐사선의 비행 궤적 설계 시 행성 근접 통과를 고려하였을 경우 발사 에너지의 절감 효과 및 한번의 발사로 하나 이상의 행성의 탐사가 가능함으로 임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복수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하였을 경우 요구되는 총 임무 기간은 약 4.6년으로 직행 혹은 단일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하였을 경우(각 약2.98년 및 약2.33년의 총 임무 기간)에 비해 임무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음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765
  • 이우경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3
  • pp.221-232
  • 2004
  • 원문 바로보기
TLE로부터 SGP4/SDP4 모델을 이용하여 인공위성의 가상의 위치 정보를 얻은 후 Gauss 방법을 사용하여 인공위성의 예비궤도를 결정해보았다. 예비궤도 결정에 필요한 임의의 세 점 사이의 시간간격을 변화시켜 얻은 결과를 위성의 위치 참값과 비교하여 최소의 차이를 가지는 관측 시간 간격을 찾아보았으며, Gauss 예비궤도 결정법의 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실제 인공위성 관측 결과와의 비교를 위해서 한국천문연구원의 광시야 망원경을 사용하여 GPS위성(PRN 26)과 무궁화 2호의 광학관측 데이터를 얻은 후 같은 방법으로 예비궤도를 결정해 보았다. 인공위성의 정밀궤도결정을 위하여 시뮬레이션에서 얻어진 가상의 광학관측 데이터를 가지고 정밀케도결정을 수행하였으며, 관측 데이터의 오차와 관측 시간 간격에 따라 정밀궤도결정을 수행하여 원하는 정밀도를 얻기 위한 관측 시스템의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766
  • 조경석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315-328
  • 2004
  • 원문 바로보기
본 연구에서는 2003년 10월과 11월에 발생한 강력한 태양활동과 우주환경의 변화에 대한 국내외 관측결과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태양활동은 거대한 흑점군, X급 이상의 강력한 플레어, 연이은 코로나물질 방출(Coronal Mass Ejections: CMEs) 및 프로톤 현상 등으로 특징지어 질 수 있다. 특히 이때 발생한 고속의 CME들은 지구 방향으로 진행하여 매우 강력한 지자기 폭풍을 일으켰다. 미국 해양대기청 우주환경예보센터에서 제시한 우주환경기준(Space Weather Scales)에 따라 국내외 관측 자료를 분석하고 위성 및 통신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였다. 또한 같은 기간동안 우리나라에서 관측된 전리층 총전자함유량(Total Electron Contents: TEC), 오로라, 전리층의 F2 임계주파수, 그리고 아리랑 위성 1호의 궤도자료를 분석함으로서 우주환경변화가 우리나라 상층대기, 위성궤도, 무선통신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767
  • 곽성우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2
  • pp.109-120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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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9월 발사된 과학기술위성 1호의 탑재체 원자외선 분광기(FIMS)기는 우주 및 오로라 관측을 주 임무로 하고있다. 본 논문에서는 원자외선 분광기의 성공적인 천문 관측을 지원하기 위해, 탑재 컴퓨터와 원자외선 분광기와의 간단하고 신뢰성 있는 시간 동기화 기법을 소개한다. 이것은 과학기술위성 1호라는 특별한 환경 하에서 위성의 신뢰성을 줄이지 않으면서 시간 동기화를 이루도록 고안된 방법이다. 정확도가 서로 다른 두 가지 방법이 제시되었으며, 주된 방법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정확도가 낮은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고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기법들은 위성 시스템의 변경을 최소화하고 간단한 회로를 사용함으로써 구현에 따른 비용을 절감하고 고도의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768
  • 조성익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481-492
  • 2004
  • 원문 바로보기
Nb/Al Superconducting Tunnel Junction(STJ) 소자를 제작하여 I-V 특성곡선을 측정하고 제작된 STJ 소자의 초전도체 특성 및 성능 파라미터 값들을 구하였다. 크기가 각각 20, 40, 60, 그리고 <TEX>$80{\mu}m$</TEX>인 4종류의 STJ소자를 제작하였으며 각 소자는 총 5층의 Nb/A1/AlOx/Al/Nb 다결정(polycrystalline) 박막으로 구성된 SIS(Superconductor Insulate. Superconductor) 방식의 조셉슨 접합 구조를 갖는다. 이 연구에서 제작한 STJ 소자는 <TEX>$Tanner^{TM}$</TEX> L-Edit 8.3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였으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SQUID 제조실험실에서 제작하였다. 5층의 STJ 박막은 DC magnetron sputtering, reactive ion etching,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장비를 이용해 생성되었다. 제작된 STJ 소자는 액체헬륨으로 냉각(4K)시킨 후 I-V 특성곡선을 측정하여 초전도 특성을 확인하였고, STJ 소자의 성능을 결정하는 파라미터인 energy gap, normal resistance, normal resistivity, dynamic resistance, dynamic resistivity, 그리고 quality factor를 계산하였다. Nb/Al STJ 소자의 FWHM 에너지 분해능 계산 결과, 순수 Nb STJ 소자보다 <TEX>$11\%$</TEX> 우수한 에너지 분해능 특성을 확인하였다.
769
  • Won, Yong-In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2
  • pp.101-108
  • 2004
  • 원문 바로보기
The terrestrial nightglow emission in near infrared region were obtained using a Fourier Transform Spectrometer(FTS) at Esrange, Sweden (<TEX>$67.90^{\circ}$</TEX>N, <TEX>$21.10^{\circ}$</TEX>E) and the OH(4- 2) bands were used to derive temperature and airglow emission rate of the upper mesosphere. For this study, we analyzed data taken during winter of 2001/2002 and performed spectral analysis to retrieve wave information. From the Lomb-Scargle spectral analysis to the measured temperatures, dominant oscillations at various periods near tidal frequency are found. Most commonly observed waves are 4, 6, and 8 hour oscillations. Because of periods and persistence, the observed oscillations are most likely of tidal origin, i.e. zonally symmetric tides which are known to have their maximum amplitudes at the pole.
770
  • Lee, D.Y.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303-314
  • 2004
  • 원문 바로보기
In this paper we report some properties of inner magnetospheric structure inferred from the T01_s code, one of the latest magnetospheric models by Tsyganenko. We have constructed three average storms representing moderate, strong, and severe intensity storms using 95 actual storms. The three storms are then modelled by the T01_s code to examine differences in magnetic structure among them. We find that the magnetic structure of intense storms is strikingly different from the normal structure. First, when the storm intensity is large, the field lines anchored at dayside longitudinal sectors become warped tailward to align to the solar wind direction. This is particularly so for the field lines anchored at the longitudinal sectors from postnoon through dusk. Also while for the moderate storm the equatorial magnetic field near geosynchronous altitude is found to be weakest near midnight sector, this depression region expands into even late afternoon sector during the severe storm. Accordingly the field line curvature radius at the equator in the premidnight geosynchronous region becomes unusually small, reaching down to a value less than 500 km. We attribute this strong depression and the dawn-dusk asymmetry to the combined effect from the enhanced tail current and the westward expansion/rotation of the partial ring cur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