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모달창 닫기

한국우주과학회지

1984년 ~ 2025년까지 1,252 건한국우주과학회지를 계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The Korean Space Science Society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 계간 (Quarterly)
  • ISSN : 1225-052x (ISSN : 1225-052x)
  • DB구축현황 : 1,252건 (DB Construction : 1,252 Articles)
안내사항
총 게시글 1,252 페이지 77/126
761
  • Lee D.Y.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295-302
  • 2004
  • 원문 바로보기
Magnetic storms are almost always accompanied with substorms or substorm-like disturbances. Understanding the nature of the storm-time substorm is important for the currently critical issue of the storm-substorm relation. In this work we have done a statistical analysis in a straightforward way to see whether the storm-time substorms are preferably spontaneous or triggered. On the basis of 301 storm-time substorms selected for this work, we have found that the occurrence of about <TEX>$28\%$</TEX> of them was spontaneous while only <TEX>$6.5\%$</TEX> were associated with a clear trigger(s). The rest of the events were mostly associated with complex variations of IMF. The significant percentage for the spontaneous substorms implies that the possibility of finding a storm without a substorm is greatly reduced due to the spontaneous occurrence of the substorm even when the solar wind and IMF condition remains completely steady during the storm time.
762
  • 이대희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391-398
  • 2004
  • 원문 바로보기
2003년 9월 27일 과학기술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이래, 주탑재체인 원자외선분광기(Far-ultraviolet Imaging Spectrograph, FIMS)는 초기 운용 모드를 거쳐 현재까지 정상 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FIMS는 전천관측을 통해 우리은하의 뜨거운 가스의 분포를 측정하고 있으며, 초신성 잔해 및 성간운의 수소 방출선, 그리고 지구 대기의 대기광 등에 대한 관측을 수행하고 있다. FIMS의 광학계 및 검출기는 지상에서 특성 평가 및 보정을 마쳤지만, 우주 발사 과정의 진동에 의한 효과, 우주 환경에의 노출 등에 의한 효과로 인해 궤도상 보정이 필수적이다. 한편, 지구 대기에는 수소 및 질소 분자 등이 태양빛을 받아 강한 방출선들을 내는데 이들은 파장 보정의 좋은 기준선들이 된다. 이 논문에서 우리는 FIMS로 대기광 방출선들을 관측하였고, 관측된 방출선을 검출기의 위치에 따라 모델 스펙트럼과 비교하여 그 차이를 구하였으며, 이것을 보정시킴으로써 FIMS의 장파장에서의 분해능 및 정확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763
  • 임홍서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1
  • pp.1-10
  • 2004
  • 원문 바로보기
이 논문에서는 우리 은하 구상 성단 M7l에 대한 B, V CCD 영상 관측 자료로부터 색-등급도(color-magnitude diagram)를 구하고, 이로부터 이 성단의 거리와 상대적 나이를 결정하였다. M7l의 적색화 현상(E(B - V) = 0.28)과 금속함량(-0.79 < 〔Fe/H〕 < -0.70)은 최근 논문의 값을 채택하였다 이 자료를 토대로 관측으로부터 얻은 M71 색등급도의 기준선을 Hipparcos준왜성의 측광 특성과 비교하여 M71의 거리지수를 (m- M)v = 13.46(<TEX>${\pm}0.17$</TEX>)과 같이 결정하였다. 비슷한 금속 함량을 가지는 구상 성단47 Tuc의 색등급도를 이 연구에서 구한M71의 색등급도와 비교한 결과 두 성단의 나이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isochrone과의 비교 결과 적어도 20억년 이상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764
  • 이종환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3
  • pp.181-190
  • 2004
  • 원문 바로보기
구성상단 M5의 역학적 세부구조를 BV영상에 대한 점광원 측광과 타원 맞추기 표면 측광에 의한 타원률과 위치각의 변화로부터 알아보았다. 전체적으로 M5는 성단의 중심부로부터 거리에 대한 타원률과 위치각이 일정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즉, M5의 중심으로부터 반광도 밝기(<TEX>$r_h$</TEX>)의 약 3배에 이르기 까지, 타원률은 <TEX>$0.005\~0.25$</TEX>의 변화를 보이며, 위치각은 <TEX>$75^{\circ}\~-75^{\circ}$</TEX>의 변화를 나타낸다. 항성 종족 차이에 의한 역학적 세부구조의 변화에 있어서 M5의 <TEX>$\~r_h$</TEX> 바깥 영역은 거성들의 종족 차이에 의한 효과느? 거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TEX>$\~0.5r_h$</TEX> 안쪽 영역에서는 매우 밝은 적색거성 또는 붉은 수평계열성들에 의한 역학적 세부구조의 변화가 나타나는데, 특히 매우 밝은 적색거성들에 의한 <TEX>$\~0.5r_h$</TEX> 안쪽 영역에서 구상성단 M5의 역학적 세부구조의 변화는 전체 종족을 포함하는 M5의 역학적 구조에 비하여, 타원률의 경우 최대 약 0.1, 그리고 위치각의 경우 최대 약<TEX>$100^{\circ}$</TEX>에 이르는 비교적 큰 변화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765
  • Lee, D.Y.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303-314
  • 2004
  • 원문 바로보기
In this paper we report some properties of inner magnetospheric structure inferred from the T01_s code, one of the latest magnetospheric models by Tsyganenko. We have constructed three average storms representing moderate, strong, and severe intensity storms using 95 actual storms. The three storms are then modelled by the T01_s code to examine differences in magnetic structure among them. We find that the magnetic structure of intense storms is strikingly different from the normal structure. First, when the storm intensity is large, the field lines anchored at dayside longitudinal sectors become warped tailward to align to the solar wind direction. This is particularly so for the field lines anchored at the longitudinal sectors from postnoon through dusk. Also while for the moderate storm the equatorial magnetic field near geosynchronous altitude is found to be weakest near midnight sector, this depression region expands into even late afternoon sector during the severe storm. Accordingly the field line curvature radius at the equator in the premidnight geosynchronous region becomes unusually small, reaching down to a value less than 500 km. We attribute this strong depression and the dawn-dusk asymmetry to the combined effect from the enhanced tail current and the westward expansion/rotation of the partial ring current.
766
  • 송영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351-360
  • 2004
  • 원문 바로보기
향후 우리나라의 화성 근접 탐사 임무를 대비한 우주선의 궤도전파 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화성 주위를 비행하는 우주선의 동력학 모델에 대한 연구가 선행 되었으며, 탐사우주선의 모든 위치 정보는 화성 중심 좌표계를 사용하여 나타내었다. 정밀한 탐사 우주선의 위치 계산을 위하여 화성의 세차 및 장동 운동에 의한 영향도 고려하였다. 화성의 작용권구 안으로 진입한 탐사 우주선은 화성 주위에서의 다양한 섭동에 의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정밀한 동력한 모델의 계산을 위해 가능한 모든 섭동들을 고려하였다. 특히 화성의 비대칭 중력장에 의한 영향을 계산하기 위해 Jet Propulsion Laboratory(JPL)의 Mars50c 모델을 적용하였고 화성 대기 항력에 의한 영향의 경우 Mars-GRAM 2001 모델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태양을 비롯한 다른 행성의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서 JPL의 DE405 정밀 천체력을 이용하였고 화성 위성들(포보스와 다이모스)의 천체력 계산은 해석적인 방법으로 하였다. 개발 소프트웨어의 성능 검증을 위하여 Mars Global Surveyor의 화성 지도 작성을 위한 초기 궤도 요소를 사용하였으며, Satellite Tool Kit(STK)의 Astrogator모듈을 이용하여 산출된 결과와 본 논문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의 결과 값과 비교 하였다. 비교 결과 우주선의 모든 위치성분(반경방향, 궤도 진행방향 그리고 진행수직방향)은 화성 근접 탐사 우주선이 화성 주위를 12번 공전(약 1화성일)하는 동안 최대 <TEX>${\pm}5m$</TEX> 이내의 오차를 보여 주었다. 이는 본 연구를 통해서 개발된 소프트웨어의 성능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개발된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는 향후 우리나라의 화성 근접 탐사를 위한 우주선의 임무 설계시 활용 될 수 있다.
767
  • 안상현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505-528
  • 2004
  • 원문 바로보기
[ <TEX>${\ll}$</TEX>삼국사기<TEX>${\gg},\;{\ll}$</TEX>고려사<TEX>${\gg},\;{\ll}$</TEX>조선왕조실록<TEX>${\gg},\;{\ll}$</TEX>승정원일기<TEX>${\gg}$</TEX> ]에 나오는 천문 관측 기록 가운데 특히 달가림(lunar occultation) 기록을 분석하여 당시의 시간제도와 하루의 시작점을 알아냈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일식이나 월식을 계산할 때는 백각법(百刻法)과 12진각법(十二辰刻法)이 사용되었고 하루의 시작점은 자정이었으나, 일상생활과 특히 천문관측에서는 경점법(更點法)이 사용되었는데, 하루의 시작점은, 최소한 고려시대부터는, 해 뜰 무렵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통적으로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사용한 혼명(昏明)의 시간은 현대의 항해박명(nautical twilight)을 뜻함을 알아냈다. 우리의 결과는 현재 일상생활의 시간관념이 옛날 시간제도에서 비롯되었음을 말해주며, 농경사회에서 해의 뜨고 짐에 따라 일상생활이 정해지고 또한 천문 관측상 편리하기 때문에 경점법을 쓴 것이라고 해석된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앞으로 고대 천문 관측 기록의 시간을 정확하게 미루어 계산하고, 그것을 현대 천문학적 자료로 사용하는데 유용할 것이다.
768
  • 송영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2
  • pp.153-166
  • 2004
  • 원문 바로보기
향후 우리나라의 행성 탐사 임무에 대비하여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한 목성 탐사 임무의 최적 발사 가능 시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서 관련 비행 궤적을 설계할 수 있는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일련의 과정을 통해 그 성능을 검증하였다. 목성까지의 비행 궤적 중 직행 임무(Direct mission), 단일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한 임무(Single planet gravity assist mission) 그리고 복수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한 임무(Multi planet gravity assist mission)에 대한 비행 궤적을 각각 설계하였으며 이에 대한 최적의 발사시기를 선정하였다. 목성 탐사 비행 궤적 중, 지구-화성-지구-목성의 비행 궤적 (Earth-Mars-Earth-Jupiter Gravity Assist, EMEJGA Trajectory)을 갖는 복수 행성 근접 통과 임무가 약 29.231<TEX>$Km^2$</TEX>/<TEX>$S^2$</TEX>의 발사 에너지(<TEX>$C_3$</TEX>)값을 필요로 하였으며 이는 직행 임무의 발사 에너지(<TEX>$C_3$</TEX>)값 75.756<TEX>$\textrm{km}^2$</TEX>/s<TEX>$^2$</TEX>및 화성 근접 통과만을 고려한 단일 행성 근접 통과 임무의 발사 에너지(<TEX>$C_3$</TEX>)값 63.590<TEX>$Km^2$</TEX>/<TEX>$S^2$</TEX>보다 현저하게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결과는 행성간 탐사선의 비행 궤적 설계 시 행성 근접 통과를 고려하였을 경우 발사 에너지의 절감 효과 및 한번의 발사로 하나 이상의 행성의 탐사가 가능함으로 임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복수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하였을 경우 요구되는 총 임무 기간은 약 4.6년으로 직행 혹은 단일 행성 근접 통과를 이용하였을 경우(각 약2.98년 및 약2.33년의 총 임무 기간)에 비해 임무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음을 확인 시켜 주고 있다.
769
  • 안상현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1
  • pp.39-72
  • 2004
  • 원문 바로보기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 정통 한국 사서 원전에 수록되어 있는 천문관측 자료에서 별똥비와 별똥 소나기 기록을 검색하여 천문학적인 검토를 거쳐 그 목록을 작성하였다. 한국 사서에 나오는 별똥비 기록은 현재 국제 학계에 1958년 Imoto와 Hasegawa가 영문으로 발표한 논문이 표준이 되고 있는데, 이 문헌은 주로 1917년에 조선총독부에서 주관한 연구과제의 일환으로 일본인 관구리길가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가 만든 목록은 날짜나 원전 인용 상의 오류를 상당히 포함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의 정사서 원전을 검색하여 철저한 고증을 거쳐 수정되고 확장된 별똥비 및 별똥 소나기 목록을 작성하였다. 그 결과 지난 2천년 동안 한국의 역사서에는 별똥 소나기가 25번, 센별똥비가 4번, 보통 별똥비가 5번 기록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일부는 사자자리 별똥비, 페르세우스 별똥비, 핼리혜성의 의해 생기는 물병자리-/sub n/ 별똥비와 오리온자리 별똥비 등에 속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 있었으나, 상당히 많은 기록들은 이에 속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목록은 추후 많은 천체물리학적 연구에 유용할 것이다.
770
  • 박형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21, n.4
  • pp.429-440
  • 2004
  • 원문 바로보기
우주환경을 예보하거나 연구하는데 있어서 실시간 자료 취득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는 본 연구에서 실시간으로 자료를 획득하고 전시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우주환경 감시에 활용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IDL과 shellscript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우주환경 자료를 얻을 수 있고 ION(IDL on the Net)을 이용하여 웹상에서 사용자 중심의 자료전시를 구현하는 기본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태양 활동영역의 다양한 관측 자료를 보여주는 Active Region Monitor(ARM)의 미러사이트를 구축하였고, GPS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에서 운용중인 위성(우리별 3호, 아리랑 1호, 과학기술위성 1호)이 지나가는 경로상의 총 전자 함유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ARM 미러사이트는 (http://sun.kao.re.kr/arm)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 30분마다 업데이트 되고 있다. GPS 데이터와 위성의 궤도정보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TEC 지도는 국내 위성 궤도상의 우주환경을 감시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