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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주과학회지

1984년 ~ 2025년까지 1,249 건한국우주과학회지를 계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The Korean Space Science Society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 계간 (Quarterly)
  • ISSN : 1225-052x (ISSN : 1225-052x)
  • DB구축현황 : 1,249건 (DB Construction : 1,249 Articles)
안내사항
총 게시글 1,249 페이지 96/125
951
  • 이재우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227-240
  • 1999
  • 원문 바로보기
소백산천문대의 61cm 망원경을 이용하여 1996년 5월 12일과 1999년 5월 5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8일 밤 동안 W UMa 형 접촉쌍성 BV Dra의 CCD 측광광측을 수행하여 이 쌍성계의 BV R광도 곡선을 완성하였다. 우리의 관측으로부터 9개의 새로운 극심시간 (제1 극심: 5개, 제2 극심: 4개)을 산출하였고, 1999년 이후에 관측된 극심시간으로부터 새로운 광도요소를 결정하였다. 우리의 BV R광도곡선과 Batten & Lu (1986)의 시선속도곡선을 Wilson-Devinney 쌍성모델의 접촉모드 (Mode 3)에 적용하여 BV Dra의 측광 및 분광학적 해를 구하였다. 이 분석에서 광도곡선 비대칭의 원인을 흑점에 의한 것으로 가정하여 흑점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나누어 1999년 광도곡선 해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우리는 이전의 연구자들에 의해 보고되지 않은 광도곡선 비대칭을 반성표면 위에 hot spot가 존재하고, 주성표면 위에 cool spot가 존재해서 일어난다고 해석하였다. 광도곡선과 시선속도곡선의 분석에 의해 산출한 BV Dra의 절대 물리량은 <TEX>$M_1=0.40M_{odot}$</TEX>, <TEX>$M_2=1.01M_{odot}$</TEX>, <TEX>$R_1=0.72R_{odot}$</TEX>, <TEX>$R_2=0.40R_{odot}$</TEX> 이다. 이 절대 물리량을 이용하여 질량-반경도를 살펴본 결과, 질량이 작은 주성이 종년 주계열 (TAMS)근처에 있고, 질량이 큰 반성이 영년주계열 (ZAMS)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질량-반경도에서 다른 W형 W UMa쌍성계의 위치와 매우 비슷하다.
952
  • 송성희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1
  • pp.41-52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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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주변에는 플라즈마로 가득 차 있고 그것을 매질로 하는 다양한 플라즈마 파동이 존재한다. 우주공간 플라즈마는 여러 종류의 이온과 전자로 구성되어 있고 특히 이온들은 파동의 전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다중 이온 플라즈마에서 파동분산 방정식의 해를 구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하다. 따라서, 임의의 자기장, 밀도를 고려하여 우주공간에서 다중 이온 플라즈마에서 파동의 분산관계를 쉽게 알 수 있는 계산모델을 개발하였다. 이 모델로부터 IGRF(International Geomagnetic Reference Field)에서 임의 지점을 지나는 자력선과 관측된 밀도 함수로부터 각 위도별로 가능한 파동들의 성질을 조사하여 위성의 초기 관측 자료 분석에 응용하였다. 예를 들어 POLAR 위성의 관측값 중에서 자기 적도 근처에서 발생되어 자력선을 따라 전파하는 특정한 범위의 주파수 경우 파동의 편극 상태가 변한 위치, 전파경로 등을 본 모델을 이용하여 예측할 수 있었다.
953
  • 노경민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1
  • pp.53-60
  • 1999
  • 원문 바로보기
태양에 의한 위성전파교란으로 인해 통신이 두절되는 태양간섭 현상(Sun Transit Outage)을 예측해 보았다. 지금까지의 연구는 주로 정지위성의 경우에 국한되었고, 태양모델도 흑점 극소기때의 태양을 가정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정지위성의 경우뿐 아니라 최근에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비 정지위성의 경우에도 그 발생가능성을 예측해 보았다. 특히 11년 주기의 태양표면에서의 활동 변화를 고려하여 태양 간섭현상을 보다 정확히 예측해 보았으며 그 영향을 하향링크의 주파수에 따라 알아보았다. 또한 연구 결과를 실제 운용되고 있는 무궁화위성 시스템에 적용시켜보았다.
954
  • Won, Young-In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149-158
  • 1999
  • 원문 바로보기
A Fourier Transform Spectrometer was used to study upper mesospheric thermodynamic by observing the hydroxyl(OH) emission. Rocket-born and satellited-born photometers place the peak emission near 87 km. The instrument was installed in February 1999 at King Sejong station (<TEX>$62.22^{circ}S,301.25^{circ}E$</TEX>), Antarctica and has been in routine operation since then. An intensive operational effort has resulted in a substantial data between April and June, 1999. A harmonic analysis was carried out to examine information on the tidal characteristics. The measured amplitudes of the 12-hour oscillation are in the range of 2.4-3.7 K, which are in resonable agreement with theoretical model outputs. The harmonic analysis also revealed 8-hour oscillation which is not expected from the traditional theoretical studies. In addition, the observed 8-hour oscillations are apparent and sometimes dominate the temperature variation in the upper mesosphere.
955
  • 강영운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217-266
  • 1999
  • 원문 바로보기
우리 은하안에서 암혹물질을 찾는 OGLE 프로젝트가 발견한 식쌍성중에서 6개의 대표적인 접촉형쌍성을 선택하여 광도곡선을 분석하여 측광학적인 해를 구하였다. 이들 쌍성들은 태양 근방의 쌍성과 비교할 때 기울기가 낮게 나타났으며, Roche lobe를 채우는 정도인 filling factor는 0.12-0.90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분광관측이 수행되지 않은 쌍성이므로 케플러 궤적과 isochrone 궤적의 교점을 이용한 간접적인 방법으로 쌍성 계열의 질량을 구하고, 이를 기초로 각 쌍성의 절대량과 거리를 구하였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산출한 쌍성들의 거리는 1 kpc - 6 kpc 사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기가 1일 이하인 접촉형 쌍성이 보일 수 있는 한계 거리로 추정하며, 대부분의 접촉형 쌍성은 은하벌지에 속하지 않은 별들이다.
956
  • 김경미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255-264
  • 1999
  • 원문 바로보기
이론적으로 선윤곽을 계산할 때 항성풍의 속도변수들이 선윤곽의 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계산하였다. 속도함수를 2개의 가속영역으로 나누어 계산함으로써 항성풍 초기의 급격한 가속과정을 고려하였고 궤도위상 0.70과 0.06의 두 경우에 대해 32 Cyg의 선윤곽을 계산하였다. 질량손실률의 변화와 거성에서 멀리 떨어진 영역의 속도분포 차이는 선윤곽의 형태와 세기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은 반면에 거성 가까이에서 항성풍이 급격히 가속됨에 따라 선윤곽의 세기가 약하게 나타났다. 이는 거성주위의 속도분포가 선윤곽 계산에 중요한 변수임을 의미하며 관측된 선윤곽이 이론적으로 계산된 선윤곽에 비해 비대칭적으로 강한 방출요소를 보이는 것은 32 Cyg의 거성 대기가 불균질한 것으로 해석된다.
957
  • Sohn, Young-Jong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105-114
  • 1999
  • 원문 바로보기
Archival long-slit spectra, covering the wavelength range 4050~5150<TEX>$\AA$</TEX>, have been used to investigate the radial behavior of absorption line features (G4300, Fe4383, Ca4455, Fe44531, Fe4668, and H<TEX>$\beta$</TEX>) of an eliptical galaxy NGC 5322. The heliocentric recession velocity of NGC 5322 has been derived as 1888<TEX>$\pm$</TEX>51kms-1. Metallic absorption lines of NGC 5322 show significant radial gradients through the major axis. The minor axis shows much smaller radial metal line gradients than the major axis. The minor axis shows much smaller radial metal line gradients than the major axis. The mean slopes of Fe line gradients to the major and minor axes of NGC 5322 were estimated as -0.433<TEX>$\pm$</TEX>0.064 and -0.242<TEX>$\pm$</TEX>0.096, respectively. Significant radial gradients of H<TEX>$\beta$</TEX> absorption of NGC 5322 are also detected both on the major and minor axes. It is shown that the radial metallicity gradients in NGC 5322 are smaller than expected in a simple dissipative collapse model. Rather, dissipationless collapse, such as hierarchical merhing, could have contributed during the initial stage of the galaxy formation.
958
  • 오규동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1
  • pp.31-40
  • 1999
  • 원문 바로보기
Svechnikov & Kuznetsova(1990)의 목록으로부터 761개의 접촉식쌍성을 택하여 그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공통 복사대기층을 갖는 CE형과 공통 대류대기층을 갖는 CW형으로 분류하여 질량비에 따른 그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분광형이 조기형인 CE형은 만기형인 CW 형에 비교하여 주성과 반성의 온도차(<TEX>$<TEX>$\mid$</TEX>{Delta}T<TEX>$\mid$</TEX>$</TEX>)가 크며 주기는 길게 나타났다. 그런데 CW형은 CE형에 비교하여 질량비가 다소 좁은 범위(0.3<q<0.7)내에 분포하며 <TEX>$L_2/L_1=0.01+0.89q$</TEX>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한편, 질량비에 따른 반경과의 관계에서는 CE형과 CWs형의 차이의 원인이 반성의 반경 때문임을 확인하였으며, CW형 접촉식쌍성의 질량비에 따른 두 별의 반경의 합과 반경비와의 새로운 관계를 제시하였다.
959
  • Yi, Yu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139-148
  • 1999
  • 원문 바로보기
Bow shock formation, in case the supersonic solar wind flow is hindered by the atmosphere of Mars, is investigated. The atoms newly ionized from the extensive neutral atmosphere of Mars are loaded to the solar wind. By the conservation of momentum, the solar wind velocity is decreased. Then the supersonic flow velocity drops to the subsonic flow velocity in front of Mars at certain region, which is called the bow shock. The location of Mars subsolar bow shock is highly varying in the range of 1.3 to 2.5 Rm. Martian bow shock location is estimated by one-dimensional flux tube equations reduced from full three-dimensional MHD equations. The variability of Mars bow shock location effected by the solar wind conditions is studied. It is evident that the solar wind dynamic pressure change is able to make the Mars bow shock location variable.
960
  • 김철희
  • 韓國宇宙科學會誌 = Journal of astronomy & space sciences
  • 16, n.2
  • pp.241-254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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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 Phe형에 속하는 다주기 변광성 BL Camelopardalis (GD428)에 대하여 전하결합소자(CCD)를 사용한 시계열 차등광전측광을 수행하였다. 관측데이터를 최소자승법과 푸리에 분해(Fourier Decom-position) 방법을 사용하여 주기분석을 시도하였는데 이 변광성의 첫 번째 주기는 0.0391일, 두 번째 주기는 0.0317일 값으로 결정되었고 주기비(PI/PO)는 0.81로 이 변광성은 두 개의 진동양식으로 맥동하는 변광성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주기비 값은 다른 SX Phe형 변광성에 대하여 알려진 값 0.78과 차이가 있고 또한 금속함량비와 주기비 사이의 관계에서도 역시 BL Cam은 다른 SX Phe형 변광성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여 이 변광성이 모든 SX Phe형 변광성중에서 매우 극단적인 성질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