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통합검색

통합검색

모달창 닫기

혜성의 구조와 궤도

혜성의 구조와 궤도
혜성 밤하늘
대부분의 혜성은 약 15km이하의 크기인 핵을 가지고, 약 150만km의 핵을 둘러싼 먼지와 가스인 코마(Coma)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긴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몇몇 혜성의 꼬리는 1억5천만km에 이른다고 한다. 혜성의 핵은 얼음과 암석 그리고 먼지입자들로 이루어진 둥근 형태이다. 이것은 더러운 눈덩어리로 비유되기도 한다. 이런 핵 주변에는 코마가 존재하는데, 이 코마는 H2O, CN, CO2,등으로 이루어져있다. 혜성이 태양 가까이에 가면 코마의 물질이 태양빛과 태양에서 날아오는 입자에 의해 뒤로 밀려 나가는 꼬리를 형성한다.

혜성의 꼬리는 이온 꼬리와 먼지 꼬리로 나뉜다. 이온 꼬리는 푸른빛으로 태양 반대 방향을 가리키며, 분자와 전자가 이온화되어 나타난다. 먼지 꼬리는 태양열을 받아 타 버린 규산염 먼지들이다. 여기서 이온꼬리는 푸른색을 띠며, 항성 태양의 반대편으로 생긴다. 이는 기체와 먼지보다 태양풍과 태양의 자기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태양반대편에 거의 수직으로 뻗는다. 먼지꼬리는 대체적으로 흰색을 띠며, 궤도방향의 반대로 휘어져서 생긴다. 이는 태양의 복사압에 의해 반대편으로 밀려난 입자들이 혜성의 운동에 의하여 휘어지는 것이다.

혜성의 궤도는 대부분 행성과 같은 타원 궤도이다. 그러나 때로는 타원이 무한히 길어서 포물선이나 쌍곡선의 형태를 가지기도 한다. 그리고 짧은 타원 궤도를 가지고 도는 혜성이 있는데 이것은 토성이나 목성의 중력에 이끌려 궤도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최종수정일

2020년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