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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즈음에 상당히 큰 유성을 보았는데요.
200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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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별자리/천문현상
-
조회수
3404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대략 1980년대 중반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습니다
시간대는 대략 땅거미가 질 무렵이었는데요 계절또한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서쪽하늘에서 거대한 유성이 목격되었고 동쪽 지평선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약 4초정도사이에 서쪽에서 동쪽 끝으로 사라졌는데요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유성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아오던 일반적인 유성과는 틀렸는데요
지표면과의 거리가 다른유성보다는 훨씬 가까웠으며 불에타고 있는모습이 실제로 보였습니다
마치 기름을 뿌려놓은듯 활활타오르는 축구공이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유성의 꼬리에는 탈때 발생하는 검은 연기의 흔적이 만들어졌습니다
근래에와서 만들어진 딮임팩트란 영화에서 나오는 지구와충돌하는 유성과 비슷했습니다
유성의 궤적(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은 지표면과 거의 수평으로 지나갔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들도 그 광경을 보고 다들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고있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에 천문대나 여러 기상관측소등에서 이 유성이 관측이 되었는지 궁금하구요
지금까지 이러한 유형의 유성이 얼마나 관측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대략 1980년대 중반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습니다
시간대는 대략 땅거미가 질 무렵이었는데요 계절또한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서쪽하늘에서 거대한 유성이 목격되었고 동쪽 지평선쪽으로 사라졌습니다
약 4초정도사이에 서쪽에서 동쪽 끝으로 사라졌는데요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그유성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아오던 일반적인 유성과는 틀렸는데요
지표면과의 거리가 다른유성보다는 훨씬 가까웠으며 불에타고 있는모습이 실제로 보였습니다
마치 기름을 뿌려놓은듯 활활타오르는 축구공이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유성의 꼬리에는 탈때 발생하는 검은 연기의 흔적이 만들어졌습니다
근래에와서 만들어진 딮임팩트란 영화에서 나오는 지구와충돌하는 유성과 비슷했습니다
유성의 궤적(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은 지표면과 거의 수평으로 지나갔습니다
같이 있던 친구들도 그 광경을 보고 다들 와~~라는 감탄사를 내뱉고있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서 중반 사이에 천문대나 여러 기상관측소등에서 이 유성이 관측이 되었는지 궁금하구요
지금까지 이러한 유형의 유성이 얼마나 관측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 제목답변: 1980년대 중반즈음에 상당히 큰 유성을 보았는데요.
- 분류별자리/천문현상
- 작성일2000-11-20 00:00:00
- 작성자guest
이현 질문:
>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 대략 1980년대 중반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서울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습니다
> 시간대는 대략 땅거미가 질 무렵이었는데요 계절또한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 서쪽하늘에서 거대한 유성이 목격되었고 동쪽 지평선쪽으로 사라졌습니다
> 약 4초정도사이에 서쪽에서 동쪽 끝으로 사라졌는데요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 그유성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아오던 일반적인 유성과는 틀렸는데요
> 지표면과의 거리가 다른유성보다는 훨씬 가까웠으며 불에타고 있는모습이 실제로 보였습니다
> 마치 기름을 뿌려놓은듯 활활타오르는 축구공이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 유성의 꼬리에는 탈때 발생하는 검은 연기의 흔적이 만들어졌습니다
> 근래에와서 만들어진
####
화구 (fire ball)를 보신 것 같습니다. 화구는 불꽃, 연기와 같은 잔해를 남기거나, 때로는 공중에서 폭발하기도 하고, 소리도 냅니다. 최근에 충북 괴산, 충남 계룡산 등지에서 한밤에 대형 화구 (축구공 쿠기의 불덩어리)를 보았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 홈페이지의 '별,은하,우주'란에서 사자자리 유성우란에서 화구를 차고하시거나, http://www.kao.re.kr/Space.ht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 질문상자에서 '화구'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6월 22일자 '박영식 연구원'의 질문상자에 답한 글의 읽어보기 바랍니다.
>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 대략 1980년대 중반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서울 제기동에 있는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있었습니다
> 시간대는 대략 땅거미가 질 무렵이었는데요 계절또한 기억이 잘 나지를 않습니다
> 서쪽하늘에서 거대한 유성이 목격되었고 동쪽 지평선쪽으로 사라졌습니다
> 약 4초정도사이에 서쪽에서 동쪽 끝으로 사라졌는데요 속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 그유성의 모습은 지금까지 보아오던 일반적인 유성과는 틀렸는데요
> 지표면과의 거리가 다른유성보다는 훨씬 가까웠으며 불에타고 있는모습이 실제로 보였습니다
> 마치 기름을 뿌려놓은듯 활활타오르는 축구공이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 유성의 꼬리에는 탈때 발생하는 검은 연기의 흔적이 만들어졌습니다
> 근래에와서 만들어진
####
화구 (fire ball)를 보신 것 같습니다. 화구는 불꽃, 연기와 같은 잔해를 남기거나, 때로는 공중에서 폭발하기도 하고, 소리도 냅니다. 최근에 충북 괴산, 충남 계룡산 등지에서 한밤에 대형 화구 (축구공 쿠기의 불덩어리)를 보았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이 홈페이지의 '별,은하,우주'란에서 사자자리 유성우란에서 화구를 차고하시거나, http://www.kao.re.kr/Space.htm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이 질문상자에서 '화구'를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6월 22일자 '박영식 연구원'의 질문상자에 답한 글의 읽어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