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십니까.
전 남원 성원고등학교 3학년에 제학중인 방극철이라고 합니다.
전 이번에 kaist에서 주최하는 컴퓨터 창의성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여기는 지구다.지구에는 고도의 발달한 문명이 발달한
인간들이 살고있다란"메세지를 우주에 알리는것입니다.
지금껏 미국의 "오즈마프로젝트"와"사이클롭스 프로젝트""seit프로젝트"등의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는것을 이번대회에 참가하며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이렇게
결레를 무릅스고 글을 남김니다.
먼저 우주로 지구의 영상이나 자료를 보낼려면 전파를 이용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파는 빛보다 전달속도도 느리고 내용을 실는데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됨니다.
사용되는 것은 ‘21cm 선’이라 불리는 전파, 주파수로 말하면 1.420GHz의 전파이며,
이것은 우주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원소인 수소가 강하게 복사하는 전파이기 때문이다. 지성을 가진 생물이라면 누구라도 이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반드시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이용되는 것이다. 1.420GHz 이외에도 수산기(OH)가 복사하는 1.662GHz의 파장 등도마법의 주파수로 생각되는데, 지금 1.420GHz가 가장 자주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다른 수단으로는 발신이 어렵고 사용되고 있지를 않는지궁금합니다.
또 좀더 효율적인 전파수단이 있으면 좀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
둘번째론 과연 우주생명체가 고도의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떤
쪽으로 우리의 의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것인지를 전무가적인 차원에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셋쩨로 우리나라나 외국에서의 진행정도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어려우시더라도 아무조록 부탁드립니다.
답변방극철 wrote:
> 안녕하십니까.
> 전 남원 성원고등학교 3학년에 제학중인 방극철이라고 합니다.
> 전 이번에 kaist에서 주최하는 컴퓨터 창의성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대회의 주제는 "여기는 지구다.지구에는 고도의 발달한 문명이 발달한
> 인간들이 살고있다란"메세지를 우주에 알리는것입니다.
> 지금껏 미국의 "오즈마프로젝트"와"사이클롭스 프로젝트""seit프로젝트"등의
>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는것을 이번대회에 참가하며 알게되었습니다.
> 하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이렇게
> 결레를 무릅스고 글을 남김니다.
> 먼저 우주로 지구의 영상이나 자료를 보낼려면 전파를 이용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 하지만 전파는 빛보다 전달속도도 느리고 내용을 실는데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됨니다.
> 사용되는 것은 ‘21cm 선’이라 불리는 전파, 주파수로 말하면 1.420GHz의 전파이며,
> 이것은 우주에 가장 풍부하게 존재하는 원소인 수소가 강하게 복사하는 전파이기 때문이다. 지성을 가진 생물이라면 누구라도 이것을 알 수 있을 것이고, 반드시 보편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이용되는 것이다. 1.420GHz 이외에도 수산기(OH)가 복사하는 1.662GHz의 파장 등도마법의 주파수로 생각되는데, 지금 1.420GHz가 가장 자주 사용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왜 다른 수단으로는 발신이 어렵고 사용되고 있지를 않는지궁금합니다.
> 또 좀더 효율적인 전파수단이 있으면 좀 조언을 주셨으면 합니다.
> 둘번째론 과연 우주생명체가 고도의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과연 어떤
> 쪽으로 우리의 의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것인지를 전무가적인 차원에서 조언을
> 부탁드립니다.
> 셋쩨로 우리나라나 외국에서의 진행정도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어려우시더라도 아무조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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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한 내용을 잘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래 어떤 분이 같은 질문을 하였고, 바로 아래 질문도 그 내용 같아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문제에는 정해진 답이 없지요. 그리고 너무 기존의 연구 결과나 기성세대의 생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심사위원이라고 해도 잘 알려진 답은 점수를 많이 안줄 겁니다. 물론 이미 알려진 사실이 기반이 되야지요.
현재까지 지구에 인간 문명을 우주에 알릴려고 하는 노력은 1970년대 오즈마 계획에서 발사한 전파와 1970년대 파이어니어 호에 실린 원반에 새겨진 그림, 이 두가지 입니다.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있고, 이 지적 생명체가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바와 같이 자연에 대하여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보편적 시각과 이 지적 생명체가 우리와 다른 인식기능을 갖고 있을 수 있다하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보편적인 전달 수단과 우리를 표현하여 이 지적 생명체가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개발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대회가 언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