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달창 닫기
- 홈으로 이동
학술자료에 사용할 자료를 알고 싶습니다....
2000-03-11
-
분야
기타
-
조회수
6213
안녕하셔요!
저는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학술 발표의 주제가 '서울에 있는 가로등"인데
서울에 있는 가로등때문에 별이 않보인다는 점이 기본 포멧입니다.
가로등이 많은 이유로 별을 볼수 없다는 인식을 부각 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는데 별을 볼수 있는 최소 lux가 얼만지 또 가로등이아닌
다른 매채로 별을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저는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번 학술 발표의 주제가 '서울에 있는 가로등"인데
서울에 있는 가로등때문에 별이 않보인다는 점이 기본 포멧입니다.
가로등이 많은 이유로 별을 볼수 없다는 인식을 부각 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는데 별을 볼수 있는 최소 lux가 얼만지 또 가로등이아닌
다른 매채로 별을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제목Re: 학술자료에 사용할 자료를 알고 싶습니다....
- 분류기타
- 작성일2000-03-13 00:00:00
- 작성자guest
손광훈 wrote:
> 안녕하셔요!
> 저는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 다름이아니라 이번 학술 발표의 주제가 '서울에 있는 가로등"인데
> 서울에 있는 가로등때문에 별이 않보인다는 점이 기본 포멧입니다.
> 가로등이 많은 이유로 별을 볼수 없다는 인식을 부각 시키기 위한
> 목적이 있는데 별을 볼수 있는 최소 lux가 얼만지 또 가로등이아닌
> 다른 매채로 별을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룩스라는 단위는 천문학에서 잘 사용하는 단위는 아닙니다. 룩스를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등급이라는 단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1룩스 = 1루멘/m^2 = 1.5erg/cm^2/sec^1 이되고,
0등성인 베가의 밝기는 대략 3.8erg/cm^2/sec^1이 됩니다. 따라서
천정에서 태양의 밝기는 -26.8등급 = 137,000룩스,
만월의 밝기는 -12.5등급 = 0.25룩스
1등성의 밝기는 1.0등급 = 10^-6 룩스가 됩니다.
그런데 도시의 가로등 불빛이 별의 안보이게 하는 이유는 가로등 불빛이 직접 눈으로 들어와 상대적으로 밝기 때문 이기도 하지난 그 것보다는 가로등에서 나온 빛이 공기중의 입자에 산란되어 하늘이 밝게 보이는 것 때문에 별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에 고속버스를 타면 운전사가 버스의 실내등을 끄지요. 물론 잠자라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실내등이 버스의 유리창에 반사되는 빛이 밖에 오는 빛보다 강해져 밖이 잘안보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아주 밝은 빛은 보이겠지만요.
이와같이 만약에 도시하늘의 밝기가 1/1000000룩스보다 밝으면 1등성의 별은 안보일 겁니다. 따라서 1등성의 별이 보이기 위한 도시하늘의 밝기의 '최대'값은 백만분의 1룩스가 될겁니다. 2등성은 1등성의 약 2.5배 어두우므로 4x10^-7 (4000만분의 1룩스)
보다 하늘이 어두워야하고, 3등성은 2등성보다 약 2.5배 어두우므로 1.6x10^7 (1600만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합니다. 지상에서 겨우 보이는 별이 6등급의 별이므로 이 별이 보일려면 하늘의 밝기가 적어도 1등성의 100분의 1 즉 1억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 합니다.
답변2> 안녕하셔요!
> 저는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 다름이아니라 이번 학술 발표의 주제가 '서울에 있는 가로등"인데
> 서울에 있는 가로등때문에 별이 않보인다는 점이 기본 포멧입니다.
> 가로등이 많은 이유로 별을 볼수 없다는 인식을 부각 시키기 위한
> 목적이 있는데 별을 볼수 있는 최소 lux가 얼만지 또 가로등이아닌
> 다른 매채로 별을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룩스라는 단위는 천문학에서 잘 사용하는 단위는 아닙니다. 룩스를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등급이라는 단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1룩스 = 1루멘/m^2 = 1.5erg/cm^2/sec^1 이되고,
0등성인 베가의 밝기는 대략 3.8erg/cm^2/sec^1이 됩니다. 따라서
천정에서 태양의 밝기는 -26.8등급 = 137,000룩스,
만월의 밝기는 -12.5등급 = 0.25룩스
1등성의 밝기는 1.0등급 = 10^-6 룩스가 됩니다.
그런데 도시의 가로등 불빛이 별의 안보이게 하는 이유는 가로등 불빛이 직접 눈으로 들어와 상대적으로 밝기 때문 이기도 하지난 그 것보다는 가로등에서 나온 빛이 공기중의 입자에 산란되어 하늘이 밝게 보이는 것 때문에 별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에 고속버스를 타면 운전사가 버스의 실내등을 끄지요. 물론 잠자라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실내등이 버스의 유리창에 반사되는 빛이 밖에 오는 빛보다 강해져 밖이 잘안보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아주 밝은 빛은 보이겠지만요.
이와같이 만약에 도시하늘의 밝기가 1/1000000룩스보다 밝으면 1등성의 별은 안보일 겁니다. 따라서 1등성의 별이 보이기 위한 도시하늘의 밝기의 '최대'값은 백만분의 1룩스가 될겁니다. 2등성은 1등성의 약 2.5배 어두우므로 4x10^-7 (4000만분의 1룩스)
보다 하늘이 어두워야하고, 3등성은 2등성보다 약 2.5배 어두우므로 1.6x10^7 (1600만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합니다. 지상에서 겨우 보이는 별이 6등급의 별이므로 이 별이 보일려면 하늘의 밝기가 적어도 1등성의 100분의 1 즉 1억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 합니다.
- 제목Re: Re: 학술자료에 사용할 자료를 알고 싶습니다....
- 분류기타
- 작성일2000-03-13 00:00:00
- 작성자guest
성언창 wrote:
> 손광훈 wrote:
> > 안녕하셔요!
> > 저는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 > 다름이아니라 이번 학술 발표의 주제가 '서울에 있는 가로등"인데
> > 서울에 있는 가로등때문에 별이 않보인다는 점이 기본 포멧입니다.
> > 가로등이 많은 이유로 별을 볼수 없다는 인식을 부각 시키기 위한
> > 목적이 있는데 별을 볼수 있는 최소 lux가 얼만지 또 가로등이아닌
> > 다른 매채로 별을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 룩스라는 단위는 천문학에서 잘 사용하는 단위는 아닙니다. 룩스를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등급이라는 단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
> 1룩스 = 1루멘/m^2 = 1.5erg/cm^2/sec^1 이되고,
>
> 0등성인 베가의 밝기는 대략 3.8erg/cm^2/sec^1이 됩니다. 따라서
> 천정에서 태양의 밝기는 -26.8등급 = 137,000룩스,
> 만월의 밝기는 -12.5등급 = 0.25룩스
> 1등성의 밝기는 1.0등급 = 10^-6 룩스가 됩니다.
>
> 그런데 도시의 가로등 불빛이 별의 안보이게 하는 이유는 가로등 불빛이 직접 눈으로 들어와 상대적으로 밝기 때문 이기도 하지난 그 것보다는 가로등에서 나온 빛이 공기중의 입자에 산란되어 하늘이 밝게 보이는 것 때문에 별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에 고속버스를 타면 운전사가 버스의 실내등을 끄지요. 물론 잠자라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실내등이 버스의 유리창에 반사되는 빛이 밖에 오는 빛보다 강해져 밖이 잘안보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 아주 밝은 빛은 보이겠지만요.
>
> 이와같이 만약에 도시하늘의 밝기가 1/1000000룩스보다 밝으면 1등성의 별은 안보일 겁니다. 따라서 1등성의 별이 보이기 위한 도시하늘의 밝기의 '최대'값은 백만분의 1룩스가 될겁니다. 2등성은 1등성의 약 2.5배 어두우므로 4x10^-7 (4000만분의 1룩스)
> 보다 하늘이 어두워야하고, 3등성은 2등성보다 약 2.5배 어두우므로 1.6x10^7 (1600만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합니다. 지상에서 겨우 보이는 별이 6등급의 별이므로 이 별이 보일려면 하늘의 밝기가 적어도 1등성의 100분의 1 즉 1억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정말 속시원 한 내용이었습니다!!!
제 연구에 많이 도움이 될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손광훈 wrote:
> > 안녕하셔요!
> > 저는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 > 다름이아니라 이번 학술 발표의 주제가 '서울에 있는 가로등"인데
> > 서울에 있는 가로등때문에 별이 않보인다는 점이 기본 포멧입니다.
> > 가로등이 많은 이유로 별을 볼수 없다는 인식을 부각 시키기 위한
> > 목적이 있는데 별을 볼수 있는 최소 lux가 얼만지 또 가로등이아닌
> > 다른 매채로 별을 볼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 룩스라는 단위는 천문학에서 잘 사용하는 단위는 아닙니다. 룩스를 천문학에서 사용하는 등급이라는 단위로 바꾸어야 합니다.
>
> 1룩스 = 1루멘/m^2 = 1.5erg/cm^2/sec^1 이되고,
>
> 0등성인 베가의 밝기는 대략 3.8erg/cm^2/sec^1이 됩니다. 따라서
> 천정에서 태양의 밝기는 -26.8등급 = 137,000룩스,
> 만월의 밝기는 -12.5등급 = 0.25룩스
> 1등성의 밝기는 1.0등급 = 10^-6 룩스가 됩니다.
>
> 그런데 도시의 가로등 불빛이 별의 안보이게 하는 이유는 가로등 불빛이 직접 눈으로 들어와 상대적으로 밝기 때문 이기도 하지난 그 것보다는 가로등에서 나온 빛이 공기중의 입자에 산란되어 하늘이 밝게 보이는 것 때문에 별이 안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밤에 고속버스를 타면 운전사가 버스의 실내등을 끄지요. 물론 잠자라고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것 보다는 실내등이 버스의 유리창에 반사되는 빛이 밖에 오는 빛보다 강해져 밖이 잘안보이기 때문 입니다. 물론
> 아주 밝은 빛은 보이겠지만요.
>
> 이와같이 만약에 도시하늘의 밝기가 1/1000000룩스보다 밝으면 1등성의 별은 안보일 겁니다. 따라서 1등성의 별이 보이기 위한 도시하늘의 밝기의 '최대'값은 백만분의 1룩스가 될겁니다. 2등성은 1등성의 약 2.5배 어두우므로 4x10^-7 (4000만분의 1룩스)
> 보다 하늘이 어두워야하고, 3등성은 2등성보다 약 2.5배 어두우므로 1.6x10^7 (1600만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합니다. 지상에서 겨우 보이는 별이 6등급의 별이므로 이 별이 보일려면 하늘의 밝기가 적어도 1등성의 100분의 1 즉 1억분의 1룩스보다 어두워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정말 속시원 한 내용이었습니다!!!
제 연구에 많이 도움이 될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