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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 가능 기간 : 삼국시대 ~ 조선시대 (BC 37 ~ AD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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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문 검색결과

전체개수 25,360 페이지 1,483/2,536
고천문 검색결과에 대한 양력, 음력날짜와 천문현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호 양력날짜
음력날짜
일진 천문현상
10,540 1491년 1월 20일
1490년 12월 11일
무오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에 혜성(彗星)이 누벽성(壘壁星)과 천혼성(天턎星)의 사이로 옮겨 갔습니다.” 하고, 관상감(觀象監)에서 서계하기를, “밤 일경(一更)에, 혜성이 누벽성과 천혼성 사이에 옮겨 갔고, 유성(流星)이 천선성(天船星)에서 나와 실성(室星) 위로 들어갔는데, 모양은 주먹만 하였고, 길이는 3, 4척(尺) 남짓하였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5면]
10,539 1491년 1월 21일
1490년 12월 12일
기미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에 혜성(彗星)이, 천창(天倉) 서쪽 제 1성(星) 위로 옮겨 갔습니다.” 하고, 관상감(觀象監)에서 서계하기를, “밤 일경(一更)에 혜성이 천창(天倉) 서쪽 제 1성 위로 옮겨 갔고, 유성(流星)은 천선성(天船星)에서 나와 누벽성(壘壁星) 위로 들어갔는데, 모양은 큰 배만 하였고, 길이는 2, 3척이었습니다.” 하였는데, 전교(傳敎)하기를, “달빛이 퍼지고 금성(金星)이 곁에 있었으므로, 그 별의 광망(光芒)은 비록 정확하게 알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대체로 볼 적에 점점 사라지던가, 아니면 점점 길어진던가? 그리고 관상감에서 아뢰기를, ‘형혹성(熒惑星)이 궤도를 잃었습니다.’고 하였었는데, 지금은 곧 물러갔다고 하니, 물러가면 기뻐할 만하다. 그러나 그 물러간 것은 어느쪽을 가리키는가? 김응기와 관상감에게 물어보라.” 하였다. 김응기 등이 아뢰기를, “달빛이 퍼져서 다만 혜성의 대체만 보았을 뿐이고, 그 사라지고 길어짐은 자세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고, 관상감에서 아뢰기를, “형혹성이 지금은 이미 물러갔습니다. 다만 황도(黃道)에 이르지 아니하였을 뿐입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5면]
10,538 1491년 1월 22일
1490년 12월 13일
경신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에 혜성(彗星)이 천창성(天創星) 서쪽 제 2성(星)의 서쪽으로 옮겨 갔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6면]
10,537 1491년 1월 23일
1490년 12월 14일
신유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에 혜성(彗星)이 천창성(天倉星) 서쪽 제 2성(星)에 침범했습니다.” 하였고, 관상감 첨정(觀象監僉正) 이지영(李枝映)은 서계(書啓)하기를, “어떤 희미한 별이 이달 초 8일에 천시성(天市星) 서원(西垣)의 제 4성(星) 안에서 나와 곡성(斛星)·거사성(車肆星)을 거쳐 지난밤 오경(五更)에 시루성(市樓星) 제 2성 사이로 옮겨 갔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6면]
10,536 1491년 1월 25일
1490년 12월 16일
계해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 초경(初更)에 혜성(彗星)이 천창성(天倉星)의 중간으로 옮겨 갔고, 오경(五更)에 어떤 별이 천시성(天市星) 동원(東垣)의 제 3성(星) 동북(東北)으로 옮겨 갔습니다.” 하였는데, 관상감(觀象監)에서 아뢴 것도 김응기가 아뢴 것과 같았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6면]
10,535 1491년 1월 25일
1490년 12월 16일
계해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 오경(五更)에 어떤 별이 천시성(天市星) 동원(東垣)의 제 3성(星) 동북(東北)으로 옮겨 갔습니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6면]
10,534 1491년 1월 26일
1490년 12월 17일
갑자 관상감(觀象監)에서 서계(書啓)하기를, “어제 미시(未時)에 태백성(太白星)이 나타났습니다.” 하니, 전교(傳敎)하기를, “일광(日光)이 멀어서 태백성(太白星)이 오지(午地)에 나타났는가? 일광이 가까운데도 오지에 나타났는가?” 하므로, 첨정(僉正) 이지영(李枝榮)이 아뢰기를, “태백성이 일광과 가까우면 보이지 않고 멀면 볼 수 있으므로, 해가 곤지(坤地)에 있으면 태백성은 오지에 나타납니다. 또 전에는 태백성이 해와의 거리가 46도(度)였는데, 지금은 43도였으니, 이렇게 볼 때, 태백성이 일광(日光)과 삼도(三度) 가깝습니다.” 하고, 관상감(觀象監)에서 또 아뢰기를, “어젯밤 초경(初更)에 혜성(彗星)이 천창성(天倉星) 동쪽 제 2성 서남으로 옮겨 갔는데, 거리가 2, 3척 남짓하였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6면]
10,533 1491년 1월 27일
1490년 12월 18일
을축 관상감(觀象監)에서 아뢰기를, “지난밤 일경(一更)에 맑았다가 구름이 끼었다가 하였는데, 혜성(彗星)이 잠시 나타났다가 천창성(天倉星) 동쪽 제 2성(星)으로 옮겨 갔으며, 거리는 1척 남짓하였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6면]
10,532 1491년 1월 28일
1490년 12월 19일
병인 관상감(觀象監)에서 아뢰기를, “지난밤 일경(一更)에 혜성이 천창성(天倉星) 동쪽 제 2성의 동남(東南)으로 옮겨 갔는데, 거리가 2, 3척 남짓하였고, 성체(星體)는 점점 작아졌으며, 광망(光芒)이 매우 작았습니다.” 하고, 김응기(金應箕)·조지서(趙之瑞)는 아뢰기를, “지난밤 초경(初更)에 혜성이 천창성 제 2성 동남으로 옮겨 갔는데, 거리가 1, 2척 남짓하였고, 성체(星體)가 점점 작아졌으며, 광망(光芒)이 매우 희미하여 있는 듯 없는 듯하였고, 오경(五更)에는 동쪽에 없어진 별이 있었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7면]
10,531 1491년 1월 29일
1490년 12월 20일
정묘 김응기(金應箕) 등이 서계(書啓)하기를, “지난밤 초경(初更)에 혜성(彗星)이 천창성(天倉星) 동쪽 제 2성의 동남(東南)으로 옮겨 갔는데, 거리가 1, 2척 남짓하였고, 성체(星體)는 점점 작아졌으며, 광망(光芒)이 매우 희미하여 있는 듯 없는 듯하였고, 그 날에 없어진 별이 있었습니다.” 하고, 관상감(觀象監)에서 서계하기를, “지난밤 일경(一更)에 혜성이 천창성 동쪽 제 2성의 동남으로 옮겨 갔는데, 거리는 2, 3척 남짓하였고. 성체는 점점 작아졌으며, 광망이 매우 희미하였습니다.” 하였다. [조선실록 [원전] 11집 67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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